슈피겐 애플워치 케이스, 스트랩 추천 (FEAT. 지샥(G-SHOCK))
※ 본 포스팅은 '완전한 내돈내산 포스팅'임을 알려드립니다 🙆🏻♂️
※ 직전 포스팅으로 이동 (클릭) ▼
2020/10/28 - [▶︎ be clever grae] - 2020 인구주택총조사 사전조사 방법 및 유의사항
2020 인구주택총조사 사전조사 방법 및 유의사항
2020 인구주택총조사 사전조사 방법 및 유의사항 ※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일체 혜택을 제공받지 않은 '내돈내산' 포스팅임을 알려드립니다 🙆🏻♂️ ※ 직전 포스팅으로 이동 (클릭)
clever-grae.tistory.com
안녕하세요 CLEVER_grae 입니다.
오늘은 제가 큰 돈 들여 내돈내산으로 쿠팡으로 구매했던 애플워치5 44mm GPS 버젼 스페이스 그레이 스트랩 및 애플워치 케이스에 대한 리뷰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워치를 쓰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음을 느낍니다. 마치 초기 제품부터 썼던 사람인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저는 사실 애플워치5가 처음입니다.
이 애플워치라는 게 마치 필수로 사야하는 폰이 아니고, 이제는 콩나물 디자인마저 괜찮게 만들어버리는 애플의 에어팟 혹은 에어팟 프로와는 다른 노선을 타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요.
애플워치는 사실 정말 필수적으로 사야하는 구매 품목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하나의 기기를 사면 다양한 그 기능들을 활용하려고 노력하는 편인 데, 사실 제돈 주고 사긴 했으나 애플워치만큼은 그 기능들을 모두 활용하는 데에는 꽤나 큰 열정과 노력이 필요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유튜브 같은 곳에 오죽하면 애플워치 활용법 이라고 검색한다면 다양한 영상들이 있는 것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것의 활용법에 대해 궁금해 하기 때문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열정적인 분들은 이 애플워치로 다양한 일들을 멋지게 하고 계시긴 하죠. :^)
어쨋든 서두가 길었습니다만 이 비싼 애플워치를 보호해주는 기능을 하는 케이스의 개념으로 접근할 수도 있는 제품입니다. 애플워치 사이드 전체를 다 감싸는 구조이면서 스트랩이 일체형으로 되어 있는 고무 스트랩의 한 형태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개인적으로는 그냥 스트랩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케이스도 그렇지만 스트랩으로서 디자인 느낌이 개인적으로 더 다가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죠. 줄질의 한 아이템으로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그럼 오늘도 기분좋게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 ※ 글 목록 1) 애플워치 호환성 2) 스트랩 특징 3) 스트랩 장점 4) 스트랩 단점 5) 구입정보 |
애플워치 호환성
애플워치 버젼 중 가장 최근 제품인 6와 SE를 지원합니다. 물론 같은 사이즈의 제품인 애플워치5와 4도 동시에 지원하며 호환이 가능한 스트랩/케이스 입니다. 물론 여기서 애플워치5 세라믹 모델은 호환이 불가능하니 해당 버젼 분들은 이 글을 따로 보시지 않아도 좋습니다.
이 슈피겐이라는 브랜드는 스마트폰 써드파트 제품 브랜드 중 이미 이름이 잘 알려져 있는 브랜드이며 다수의 스마트폰 케이스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어쨋든 이 러기드 아머 프로 제품도 (애플워치 스트랩/케이스) 그 곳에서 나왔기 때문에 기본적인 제품 마감이나 퀄리니, 가성비 등에는 따로 신경을 쓰지 않아셔도 좋을 만큼의 만족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제가 지금 차고 있는 44mm 제품과 40mm 제품 두 가지의 호환 가능한 버젼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얼마전에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는 데 이상하게도 제주를 오가는 저가항공 스튜어디스 분들이 하나같이 애플워치를 차고 계신 걸 보았습니다. 그것도 핑크를 왜이리 좋아하시는 지. 어쨋든 참 깔끔한 유니폼에 애플워치 40mm 차고 계신 모습을 보니 정말 잘 어울리더라구요.
여자분들은 개인적으로 시계 크기가 큰 것 보다는 40mm로 좀 더 작은 걸 찼을 떄 너 어울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작은 화면에 거슬리시는 분들이거나 손목이 좀 더 두꺼우신 분들은 44mm도 당연히 선택지 중에 하나여야하긴 하지만요 :^)
스트랩 특징
1) 스트랩 일체형 케이스 : 워치를 완전히 감싸고 있기 때문에 (전/측면) 보호기능에 탁월, 후면은 당연히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마그네틱 충전시 방해되는 요소가 없음
2) 애플워치 버튼 호환성 좋음 : 크라운(용두)은 노출되어 동일한 버튼감, 버튼은 누를 때 이물감 없음
스트랩 장점
1) 색상 및 디자인 : 이 애플워치 스트랩은 지샥(G-SHOCK) 스타일의 스트랩으로도 유명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기 때문에 밀리터리 그린 색상을 선택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살 당시에는 딱히 후기가 많지는 않았는 데, 다시 찾아보니 확실히 밀리터리 그린 색상에 대한 후기들이 많고 이는 지샥(G-SHOCK)의 스타일을 찾으시는 분들이 대채로 많기 때문입니다.
2) 내구/보호성 : 전면이 노출되긴 하지만 저 검정색 PC소재 테두리는 애플워치 액정보다 좀 더 돌출되어 있기 때문에 제품 보호에 좋습니다.
3) 재질 : 검정색 액정 테두리 부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유연한 TPU 재질이 사용되고 있는 데, 아시다시피 기본 스트랩으로 주는 애플워치 스트랩처럼 운동할 때 전혀 부담없는 소재입니다. 땀이 나도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운동할 때 스트랩으로 추천드립니다. (여름도 좋습니다.)
스트랩 단점
1) 재질 : 아무래도 고무 재질이기 때문에 누군가 고급 가죽 느낌의 스트랩을 끼고 있는 걸 보면 가끔 현타가 오기도 합니다. 너무 고무스러워서 말이죠. 그래도 지샥 스타일인 걸로 만족할 수 있습니다.
2) 버튼 형상 : 용도(크라운)이 측면 홈에 걸리면서 스트랩을 끼우고 빼는 방식이기 때문에 크라운에 가끔 무리가 갈 때가 있어 너무 힘을 주고 하다보면 크라운의 내구성에 안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조심히 빼고 조심히 끼웁니다.
3) 디자인 : 어쨋든 이 제품은 애플워치 본체를 감싸는 구조로 되기 때문에 슬림한 볼륨감을 보존하기는 어렵고 다소 투박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냥 디스플레이만 있을 때 아주 깨끗하고 깔끔한 조약돌을 보는 듯한 그런 심플한 디자인 느낌을 좀 해치긴 합니다. 그럼에도 지샥 스타일을 내기 위해 샀기 때문에 감수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구입정보
누구나 다 아는 로켓배송 다음 날 바로 오는 편리한 쿠팡의 구매 링크를 올려봅니다. 가전제품은 특히 쿠팡으로 더 잘 사게되는 것 같습니다. 배송이 너무 빨라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그럼 링크를 끝으로 오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슈피겐 러기드아머 프로 밀리터리그린 가격 및 세부정보 (클릭)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그럼 이만 🙋🏻♂️
- CLEVER_Grae learning all over the world.
※ 애플 관련 추가 정보
2020/12/23 - [▶︎ be IT grae] - 애플 정품 실리콘케이스 색상 별 비교 (폰 & 케이스 색깔 매칭 팁)
2020/12/22 - [▶︎ be IT grae] - 미니 입장에서본 아이폰 12 시리즈 비교 (프로/12/미니 비교)
2020/12/14 - [▶︎ be IT grae] - 아이폰/PC 네이버 다크모드 한방에 해결 (+웨일브라우저 꿀팁)
2020/12/05 - [▶︎ be IT grae] - 네이버 야심작, 웨일 브라우저 알아보기 (기본편)
2020/11/23 - [▶︎ be IT grae] - 슈피겐 애플워치 케이스, 스트랩 추천 (FEAT. 지샥(G-SHOCK))
※ 다음 포스팅으로 이동 (클릭) ▼
https://clever-grae.tistory.com/11
은행별 대출한도 및 금리조회 손쉽게 하는 법!
은행별 대출한도 및 금리조회 손쉽게 하는 법! ※ 본 포스팅은 '완전한 내돈내산 포스팅'임을 알려드립니다 🙆🏻♂️ ※ 직전 포스팅으로 이동 (클릭) ▼ 2020/11/23 - [▶︎ be IT grae] - 슈피
clever-grae.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