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 주린이와 함께하는 미국 주식 스터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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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3 - [▶︎ be clever grae] - 제2의 나라 PC로는 못할까? 녹스 앱플레이어로 하면 돼!
안녕하세요 CLEVER_grae 입니다.
국내 주식도 잘 모르고 왕초보 주린이와 함께 어렵다는 미국 주식 기초 쌓아보자. 나도 모르니 이렇게 조금씩 정리하다보면 어느새 미국 주식 1주 사고 있는 내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 까.
완전 초보만 보길 :^)
4가지 주가 지수 : NYSE, 나스닥, S&P 500, 다우존스
NYSE : 오래된 미국 기업들이 포진되어 있음 (나이키, 코카콜라, 보잉, 월마트, 디즈니 등)
나스닥 : 최근 인기 있는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음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테슬라, 넷플릭스 등), 난 개인적으로 나스닥에 투자를 할 듯.
S&P 500 지수 : 스탠다드 앤 푸어스라는 리서치 업체에서 공식적으로 산출하는 지수. 업종, 규모 별로 500개 기업 선정. (예를 들어 올해 초 테슬라가 편입되어 지수가 띈 적 이력이 있음)
다우존스 지수 : 30개 기업만 선정해서 산출하는 지수
상/하한가 제한이 없는 미국 주식
국내 주식은 상/하한가 제한이 +,- 30퍼센트로 정해져 있지만, 미국주식은 상/하한가 제한이 없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고 볼 수 있음
예시로 중국의 스타벅스인 루이싱 커피란 기업은 회계조작?으로 한창 잘 나가다 갑자기 상장 폐지되었다는 ㄷㄷㄷ...
미국 주식 거래 시간
- 정규 거래 시간 (한국 기준) : 밤 11시 반 ~ 아침 6시
(단, 썸머타임 시즌에는 1시간 빠름, 밤 10시 30 ~ 아침 5시)
- 개장 전 거래 : 밤 10시 ~ 밤 11시 반 (개장 전 1시간 반 동안)
- 마감 후 거래 : 아침 6시 ~ 아침 8시 (마감 후 2시간 동안
미국 주식 수수료 3가지 정리
01 환전 수수료 (환율 +알파) : 환율이 1달러당 1100원 이라면 실제로 +알파로 환전 수수료가 발생. 이를 A라고 하면
1$ = [ 1100 + A x (증권사 별 환전 우대율; B) ]
*B 환전 우대율이 높을 수록 거래자 부담 비용 낮아짐
(KB 증권과 NH투자증권, 키움 등이 조건 좋아 많이 쓰는 듯)
02 거래 수수료 (매수/매도 시) : 미국 위탁 증권사에게 줘야하는 수수료, 우리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미국 내 증권사를 끼고 거래를 해야하며 이를 통해 매수/매도 시 각 수수료가 발생되게 됨. (매수 -> 매도 시 2번의 수수료 발생)
(0.07 % ~ 0.1 % 수준, 1,000 만원 당 1만원)
03 실시간 시세 확인 수수료 (부가 서비스, 선택사항) : 미국 주식은 시차도 있고 해서인지 15분 지연된 차트를 보여준다고 함. 이를 실시간으로 보고자 한다면 별도의 부가 서비스를 신청해야하고 그때 '실시간 시세 확인 수수료'가 소비됨.
단, 인베스팅 닷컴 앱을 통해 실시간 시세 확인 가능, 요즘에는 무료로 실시간 시세 확인 가능한 서비스 제공하는 곳이 꽤 있다고 함 (미래에셋대우 / KB 증권 / 키움증권 / 삼성증권_일부 조건 충족 필요)
환전수수료 우대율, 거래 수수료와 실시간 시세 정보 제공 유무를 따져 보았을 때 KB증권이 제일 나아 보이고 그 다음 키움도 많이 하는 것 같아 보인다. KB증권으로 시작해볼까나 급여계죄가 KB라 뭔가 끌린다. (주변에 물어봐야지)
#글을 마치며
월급만으로 살 수 있고 평생 직장이라고 한다고 하면 할 수 있겠지만, 내 집마련의 꿈과 윤택한 나의 인생을 위해 재태크가 필수인 요즘
나처럼 주식을 해보고 싶은 데 안정적이라고 하는 미국 주식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같이 공부해서 지금은 주린이로 놀림 받겠지만.. 몇 년 후에는 포트폴리오를 보면 웃음 지을 수 있는 우리가 되길 바란다. (비트코인과는 반대의 성향이라면 미국 주식이 오히려 좋을 수도?)
그럼 이만 🙋🏻♂️
- CLEVER_Grae studing all over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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